세라믹치과

[BEST] 학동역 세라믹 치과 교정 1년 3개월 후기 + 장점

학동역 세라믹 치과 교정 1년 3개월 후기 + 장점 세라믹 치과와 이별할 날이 점점 다가오고 있음 학동역 세라믹 치과에서 한 내 교정 장점을 간략하게 이야기하자면 1. 전액 결제 월비 따로 없이 첫 달에 전액 결제함(유지장치까지 다 포함, 충치 치료만 별도) 예상 교정기간과 비슷하게 끝남 주위에 월비 내고 치료하는 지인들을 보면 예상보다 길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전액 결제하는 사람들 보니까 나랑 비슷하게 끝남 2. 교정 전문 원장 선생님 직접 진료 병원 이 병원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교정 전문의 직접 진료 병원이라 주변 지인 중에 몇몇이 치과 갈때마다 의사선생님이 바뀐다고 스트레스 받아하는 걸 봐서 나는 '의사 선생님 안바뀌는 병원 찾아야지' 했고 그 중에서도 원장 선생님이 직접 진료하는 병원 위주로 찾음 ---------1년 3개월 후기--------- ((((초반 3개월)))) 교정 3개월까지는 매번 기록을 했던 것 같은데 시즌 들어가고 이래저래 정신 없어서 1년 만에 쓰는 것 같음... 은 핑계고..ㅋㅋㅋㅋ비시즌 때도 안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처음에는 신기해서 막 쓰다가... 점점 감흥이 없어져서 안쓰다가 이제 끝날 때가 다되어가니까 갑자기 써야 할 것 같아서... 교정기와 이별할 날이 다가오고 있음 원래 예정도 1년 3개월 이었는데 얼추 비슷하게 끝남 이번에 가서 밑에 유지장치 본 뜨고 옴 27일 날 밑에 교정기는 뗄 예정 처음 교정 시작하기 전 총체적 난국이었던.ㄴ.. 가장 스트레스는 앞니 사이가 붙지 않는다는 거 그리고 위아래 치아 중심 선이 맞지 않아 입을 닫고 있으면 입이 비뚤었고, 앞니가 많이 누워서 입도 많이 돌출.... 그전에는 괜찮았는데 기자 생활 시작하면서 스트레스 받는 이야기를 듣다보니 화나서 아빠카드 가지고 가서 긁음.... 아빠카드는 항상 일시불인데 일시불로 긁었는지 할부로 긁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여튼 바로 결제해버림.....내 돈 아니라고...ㅋㅋㅋㅋㅋㅋㅋ 한 번에 전액 결제의 장점은 '교정기간이 늘어나지 않는다'는 것 같음 내 주위에 월마다 결제하면서 교정하는 사람들 보면 계속 교정 기간이 늘어남... 근데 나 처럼 한 번에 결제해버리면 빨리 끝내는게 병원도 나도 좋은 거....윈윈... 여튼 난 총체적 난국이었지만 내 주위에 교정한 사람들보다 비교적 빨리 끝나는 것 같음 나보다 조금 빨리 시작한 내 친척동생은 아직도 멀었다며... 그 병원 안가기를 잘했어 지난해 3월에 처음 시작했는데 시즌 시작과 함께 영상 찍을 게 매우 많아서 많이 고민함...처음에는 투명 교정하려고 갔는데 투명 교정은 세밀한 교정이 불가능하다고 하여... 어차피 교정하는 거 세라믹으로 하긴 했는데 초반에는 약간 스트레스 받음....아무래도 없었던 게 있으니까 영상에 자꾸 보이는 것 같고....는 나만의 생각이었음... 여튼 지나고나니 세라믹을 선택한 게 신의 한 수 였고.. 사실 내가 말 할 때 입을 크게 벌리는 편이 아니라 잘 티가 안나고 요즘 교정기는 예전에 그 철도처럼 그런 교정기가 아니라... 교정 초반엔 ABP라는 장치도 장착했었는데... 춘천 출장갔다가 밥먹고 식당에 놓고 오는 바람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 토요일날 놓고옴... 어차피 대회가 일요일까지라 일요일날 가서 찾아옴ㅋㅋㅋㅋㅋㅋㅋㅋ 일요일날 놓고 왔다고 생각하면.....소름이 돋는다 정말...ㅋㅋㅋ 아래 교정기는 2달 정도 후에 달았던 것 같음... 이때만 해도 앞니 정말 많이 벌어졌었는데... 화이트 와이어의 단점은 너무 잘 까진다는 거...? 그리고 3번째 달인가 쇠로 바뀜 쇠로 바뀌니까 영상에는 더 많이 티가 나긴했는데 화이트는 힘을 잘 못 받아서 교정기간이 늘어난다해서 그러려니 함.....이때쯤에는 해탈...ㅋㅋㅋㅋㅋ 이때만 해도 윗니 아랫니가 만나기가 힘들었음... 그래서 잠 잘 때 혀를 맨날 깨물고 자서.... 이러다 혀깨물고 죽겠네..........라며..ㅋㅋㅋㅋㅋㅋㅋ 교정 이유중에 이것도 있었음 자다가 혀깨물어서 죽을까봐... 한 참 자다가 혀가 아파서 깸.....엎드려자니까 혀를 엄청 깨물게 됨.. 점점 앞니가 붙고 있고.... 잎도 점점 안비뚤어지기 시작함... ---------((((1년 3개월 후))))--------- 앞니는 다 붙었고 위 아래도 거의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사진마다 다다름...ㅋ.ㅋㅋㅋㅋㅋ 앞니 밑부분이 벌어져서... 나는 라미네이트 정도의 다이나믹한 딱 달라붙음을 생각했는데 사람마다 치아 모양이 달라서 라미네이트 수준의 딱 달라붙음은 안된다함... 그래서 약간 실망하기는 했는데.... 원래 이게 자연스러운거라니까....그런가.............;;;이러곸ㅋㅋㅋ 1년 전과 비교하면 ↑후 ↓전 앞니가 매우 많이 섰다.... 그만큼이나 돌출입이 들어갔기를 바라면서.... 반대쪽 역시 ↓전↑후 뭐 원래도 그렇게 막 이상하게 생긴 이는 아니었는데 그래도 이제 쫌 사람 이 같음 근데 진짜 사진 찍느라 힘들었다..... 웃을때 이 많이 보이는 사람들 보면 진짜 신기함 나도 이 많이 보이면서 웃고 싶은데 이렇게 사진 찍는 것도 힘들엌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인위적이야...ㅋㅋㅋㅋㅋ 이 많이 보이면서 예쁘게 웃는 사람들은 정말 대단하다...... 난 그냥 평생 이렇게 살랰ㅋㅋㅋㅋㅋㅋ 여튼 입도 이제 그렇게 많이 안비뚤어..... 그동안 고무줄도...진짜 고무줄....맨날 고무줄 꼈다는 걸 망각하고 밥먹다갘ㅋㅋㅋ숟가락이 안들어갘ㅋㅋㅋㅋ당황함ㅋㅋㅋㅋㅋㅋㅋ 어느날은 젓가락만 쓰고 밥먹다가 갑자기 고무줄이 끊어짐.... 아...나 고무줄끼고 있지...?이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치과 진짜 예전에 사무실이 언주역일때는 진짜 편하게 다녔는데 2~3시에 한참 졸릴때 치과 예약하고 중간에 치과 갔다가 다시 들어가거나 퇴근하면 학동역에서 지하철 타고 집에가서 퇴근하고 집에 가는 길에 치과를 들리거나 하면 됐는데 사무실도 역삼역으로 이사가고...무엇보다 내가 요즘 사무실에 안나가서 시즌 시작하고 출장 출장 이러니까...꿀 같은 휴일에 치과가려고 학동가기도 매우 화나고..ㅋㅋㅋ 얼마 안남아서 정말 다행이다....*^^* 내 친구 교정 5년 했다는데......응 그럼 나 그냥 교정기 뗄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여기서 하차하겠습니다......라며.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13일 날 치과 갔다왔는데, 27일날 또 오라해서 약간......화남.... 하지만 27일날 밑에 교정기 떼니까 그건 또 좋음.... 물론 28일날 양산 출장인데 바로 전날 학동까지 갔다와야한다니... 예약도 시간 늦게 잡아주길래....아 다음날 공항가야되는데......ㅡㅡ라고 그나마 빠른게 3시였나? 그 날 원래 늦게 진료 시작한다고.... 13일은 갔는데 사람 터져서...예약 시간보다 35분인가 40분 더 기다림... 그 날 따라 예약 시간보다 20분 정도 일찍 갔는데....화남....*^^*..... 내가 진짜.....후......예약하고도 이렇게 기다려야한다니....라며...ㅋㅋㅋㅋ 알고보니 선거날이라....사람이 많았던 거...... 기자되고 나서 성격이 안좋아져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행사든 협회든 골프장이든 다 까서....모두까기였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해는 쫌 착하게 살았더니 협회도 대행사도 골프장도....기자님 어디 아프시냐고 몸 안좋은거 아니냐곸ㅋㅋ선수들까짘ㅋㅋㅋ요즘 기사 왜이렇게 천사처럼 쓰냐곸ㅋㅋㅋ 올해부터 착하게 살꺼라 그런다고...했지만...역시나 오래 기다리는 건....화가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갑자기 출장을 가서 예약을 13일로 변경한 것도 있었고.........참았지만............ 순간 욱 했는데...ㅋㅋㅋㅋ대행사였으면 뒤집었는데......참고 또 참음................... 기다린 사람도 기다린 사람이지만...쉴새 없이 일하시는 분들은 얼마나 힘들겠어...라고 ...........는 근데 누가 예약 이렇게 잡았냐.....?라고 또 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루 이틀도 아니고 여유있게 잡아야하는 거 아니냐며...ㅋㅋㅋㅋㅋ 여튼.....거의 다 끝나간다.........돌출 입이 엄청 많이 들어갔으면 좋겠지만 아 얼마전에 쌤만나서 교정 끝나간다고....4개 안뺐다니까...ㅋㅋㅋㅋㅋ 생전 처음 칭찬들음ㅋㅋㅋㅋㅋㅋ발치 안한거 잘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안하고 싶어서 안한게 아니라 원장님이 안하신건데...?>..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의가 아니라 타의였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쌤은 입 조금 나와도 괜찮다며 치아 4개랑 바꿀 수 없는 거라며....ㅋㅋㅋㅋ 칭찬하다가 잔소리 또 시전하길래.....ㅋㅋㅋㅋㅋㅋ안들음ㅋㅋㅋㅋㅋㅋ귀막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은 교정 추천! 내 동생도 보내야하는데......나보다 더 바쁘시니......... 나 할 때 같이 하라니까 말은 더럽게 안듣고.... +교정하면 못먹어서 살빠질 줄 알았는데.....아니었음!!!(발치를 안해서 그런가?) -------------------------------------------- ** 해당 후기는 '튕쿼뷀' 님께서 개인 블로그에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 원문 보러가기 : https://4456sh.blog.me/22130044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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